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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웰메이드시티337 조감도 [사진제공: 세정건설] |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1개동 규모로, 도시형생활주택 전용 17~36㎡ 299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22~25㎡ 38실로 구성되며, 경전철 에버라인 운동장·송담대역 등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 단지는 1룸과 1.5룸으로 구성돼 1인 가구는 물론 2인 가구도 거주가 가능하다. 또한 인근 소형주택 전용 16~19㎡에 비해 3.3㎡(한 평) 더 넓은 실거주면적을 제공한다. 단지 인근에는 용인시 정비예정구역 중 5만1400㎡로 가장 큰 규모로 개발이 예정된 용인8구역이 있어 개발 완료시 주거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송담대, 명지대, 용인대 등 3개 대학과 가까워 약 3만명의 대학생과 임직원을 비롯해 용인시청과 행정타운에 근무하는 공무원들과 삼성에버랜드와 인근 15개의 골프장 종사자들을 임대수요로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경전철 에버라인 운동장, 송담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용인공용버스터미널도 가까워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42번과 45번 국도를 이용하면 기흥과 수원, 안성, 광주까지 경기 남부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영동고속도로, 용인-서울간고속도로, 서울-세종고속도로(예정)의 진출입도 쉬워 서울 접근성이 좋다.
이와 함께 로데오거리 상권과 인접해 있고, 의료·쇼핑·문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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