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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종합서비스 스마트하우스(알에셋마스터리스)가 ‘주택임대관리 창업, 수익모델 무료 설명회’를 8월 전국투어 일정으로 개최한다.
전국투어는 8월 18일 천안을 시작으로 22일 서울본사, 25일 인천, 27일 부산에서 연달아 진행된다.
스마트하우스 관계자는 “서울과 부산에서만 무료설명회를 개최했었지만 거리가 멀어 참석이 어렵다는 분들의 요청이 많아 이번에 전국투어를 계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무료설명회 개최장소를 점차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투어 무료설명회에서는 주택임대관리업 중심의 부동산종합서비스로 고정수입을 확보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빌딩경영관리사 ▲중소 주택임대관리업체 ▲시설관리업체 ▲인테리어업체 등 주택임대관리업을 하고 있거나 새롭게 진출을 희망하는 부동산업 종사자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 개인사업자, 중소 업체 참여 가능한 ‘주택임대관리 브랜드’
국토부는 지난 2월과 7월 ‘부동산 서비스산업 발전방안’을 발표하면서 주택임대관리업을 신사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주택임대관리업체 수가 증가했고 지난 3월 기준 공식 등록된 업체 수는 180개에 달한다.
주택임대관리업은 임대사업자에게 매달 관리용역수수료를 받을 수 있어서 고정수입을 확보할 수 있는 안정적인 사업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때문에 고정수입 없는 중개업 위주의 부동산업 종사자들이 상당수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추세에 맞춰 국토부는 주택임대관리업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등록기준을 지속적으로 완화하고 있으며 각종 세제감면 혜택도 부여하고 있다.
주택임대사업에 진출한 대기업들 역시 주택임대관리회사를 만들어 임대관리 시장에 뛰어들었다. 대기업 주택임대관리회사는 카드, 렌탈, 카셰어링, 인터넷 등 다양한 업종의 계열사들과 업무제휴를 맺고 최고급 주거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하우스 관계자는 “대기업들이 최고급 주거서비스로 시장공략을 하고 있는 만큼 개인사업자 및 중소 주택임대관리업체도 대기업 수준의 서비스 경쟁력을 갖출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에 스마트하우스는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등 개인 부동산사업자와 중소 부동산업체를 하나의 브랜드로 모으는 전국 회원점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지금까지 330여 개의 회원점이 가입했으며 이들이 관리하는 주택은 31,000여 세대에 달한다.
스마트하우스는 전국 회원점들이 주택임대관리업 중심의 부동산종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단계별 지원을 해주고, 주택임대관리를 시작으로 시설관리, 인테리어 등 지속적인 사업확장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주고 있다.
‘주택임대관리 창업/수익모델 무료설명회’ 8월 전국투어에서는 주택임대관리 창업방법과 수
서울은 22일(월) 오후7시 선릉역 스마트하우스 본사에서 진행되며 천안은 18일(목) 오후7시 두정역 리더스교육평가원, 인천은 25일(목) 오후7시 구월동 카페테라피, 부산은 27일(토) 오후1시 서면역 텐스에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스마트하우스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하우스 모바일 앱을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