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세계 각지에서 벌이고 있는 '테러와의 전쟁' 비용이 한달에 150억달러에 달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27일 테드 스티븐스 미 상원의원을 인용해 현재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쟁 등에 사용
반면 미 국방부는 지난 9월30일 현재 '테러와의 전쟁' 비용이 월 117억달러라는 결과를 내놨지만 미 의회조사국은 이것이 정보활동 비용 등을 합산하지 않은 결과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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