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는 베나지르 부토 전 파키스탄 총리 암살사건으로 촉발된 파키스탄의 정치적 혼란사태에도 불구하고 파키스탄의 핵무기는 안전하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부대변인은 개리 켁 대령은 "파키스탄 핵무기는 군의 통제하에 있다는 게 우리의 평가"라면서 "현재로선
미 일각에선 부토 전 총리의 암살로 부토 전 총리의 고향인 신드지방에서 대규모 폭력시위가 발생하는 등 파키스탄에 정치적 불안이 조성되자 파키스탄 핵무기가 테러조직이나 불량국가로 이전될 가능성 등 안전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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