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부처 파견 공무원 등 후속 실무지원 인력 인선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정권 인수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인수위는 조원동 재경부 차관보와 성용락 감사원 홍보관리실장 등 부처에서 파견된 전문위원 34명을 포함해 총 184명의 인력으로 인수위 구성을 마쳤습니다.
이동관 대변인은 인수위 숫자에 대
인수위 인력 구성이 완료됨에 따라 빠르면 다음달 2일부터 하루에 2∼3개 부처에 대한 본격적인 업무 보고를 받는다는 방침 아래 구체적인 일정 조율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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