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해상에서 침몰한 이스턴 브라이트호의 실종 선원 14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악천후로 중단됐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사고 지역에 초속 22m의 강한 바람과 6m의 높은 파도가 일어 경비정이 수색 작업을 하지 못하고 인근 항구로 피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사고 해역에 내려진 풍랑 경보는 내일(1일) 오후께나 해제될 것으로 보여 당분간 수색 작업이 어려울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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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해상에서 침몰한 이스턴 브라이트호의 실종 선원 14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악천후로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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