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관련 해외 뮤추얼펀드가 한주만에 자금 유입세로 돌아섰습니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한주동안 글로벌 이머징마켓 펀드등 한국관련 해외뮤추얼펀드 설정액은 12억5천만 달러 증가했습니다.
개별 펀드별로는 일본 제외 아시아펀드와 태평양 펀드에서 7억달러 가까이 순유
지역별로는 금리인상 조치가 취해진 중국에서 2주연속 자금 이탈이 있었으나 미국경기 둔화의 영향을 덜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인도와 러시아가 순유입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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