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에서 여자 초등학생 2명이 1
주일째 행방불명돼 경찰이 공개수사에 나섰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생인 이혜진양과 2학년 우예슬양은 성탄절인 25일 오후 안양시의 한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헤어진 뒤 오후 5시경 실종됐습니다.
이양은 140cm의 키에 40kg의 몸무게로 긴머리와 긴얼굴에 핑크색 점퍼와 청
경찰은 이들이 범죄 피해를 입거나 조난 당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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