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구원회 부동산114 대표(왼쪽)와 조영재 젠스타 대표가 ‘주택임대관리 및 주거서비스 분야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부동산자산관리업체 젠스타는 부동산포털 사이트 부동산114와 29일 서울 여의도 젠스타 본사에서 ‘주택임대관리·주거서비스 분야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날 임대차주택 거래 중 월세 계약 비중이 점차 높아지는 주택시장 패러다임 변화와 정부의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공급 확대 정책에 발맞춰 임대사업자와 임차인을 위한 차별화된 주거서비스 개발과 관련 정보 제공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젠스타의 부동산 자산관리 경험과 부동산114의 부동산 종합 솔루션을 결합해 임대사업자와 임차인 모두가 만족할만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당사의 전국 네트워크를 통해 부동산 종합서비스 체계의 기반도 이번에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