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1월 증시에는 위기와 기회의 변수가 공존하고 있다며 코스피지수 전망치로 1,800~1,960선을 제시했습니다.
메리츠증권은 1월 위기 요인으로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위험 발생과 미국 서브프라임발 신용위기의 가계부문 전이 가능성 그리고 미국 투자은행의 4분기 실적발표, 한국의 은행채 만기도래 등을 꼽았습니다.
기회 요인으로는 지난해 말 주식형펀드로의 신규 유입, 미국의 추가금리인하 가능성, 그리고 2월 말로 예정된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 취임식 등을 꼽았습니다.
심재엽 투자전략팀장은 금융과 정보
유망종목으로는 대한제강과 삼성화재 현대건설 SK 대한항공 현대해상 현대백화점 신한지주 미래에셋증권 LG전자 하나로텔레콤 등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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