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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달 분양예정인 ‘힐스테이트 수암’ 조감도 |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12개동 전용 59~114㎡ 총 879가구 규모로 이중 345가구(전용 ▲84㎡ 308가구 ▲114㎡ 37가)가 일반분양분이다.
‘힐스테이트 수암’이 들어서는 야음동 일대는 울산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곳으로 평가 받는다. 단지 인근으로 수암초와 울산중앙중를 포함해 초·중·고교 총 12개교와 학원 밀집지역이 있어 교육여건이 발달돼 있다. 편의시설로는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수암시장 등이 있다. 울산시청, 울주군청, 울산지방법원, 울산세관, 울산문화회관, 중앙병원, 강남동강병원, 울산병원 등 병원과 공공시설도 가깝다.
또한 약 369만㎡ 규모의 울산대공원과 신선산, 선암호수공원 등 크고 작은 녹지공간이 많아 쾌적한 정주여건을 갖췄다. 울산대공원에는 대규모 수영장과 테마파크, 야외공연장, 다목적구장 등을 조성돼 있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31번 국도와 울산 중심을 통과하는 번영로, 신선로, 수암로 등이 있어 중심 상업지역의 접근성이 좋고, 인접한 울산고속버스터미널을 통해 전국 각지로 이동이 수월하다. 여기에 포항에서 울산을 거쳐 부산으로 통하는 ‘동해남부선 복선전철’도 개통(2018년 예정)을 앞두고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배수수요도 탄탄하다. 128만7000㎡ 규모의 울산 테크노일반산업단지가 2018년 완공을 앞두고 조성이 한창 진행 중이다. 또한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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