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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과 KCC건설이 여주시 천송동에 공급하는 복합주거단지 ‘여주 KCC스위첸’의 청약이 지난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접수에 들어갔다.
지난 2일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 여주 KCC스위첸은 주말 동안에만 1만 5000여명의 방문객이 찾아오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어 1순위 청약 마감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분양관계자는 “최근 3년간 여주시에 신규 아파트 공급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첨단 설계와 혁신 시스템을 도입한 여주 KCC스위첸 분양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견본주택 오픈 이후 자녀를 동반한 가족 및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내 집 마련을 위한 실질적인 청약관련 문의가 쏟아지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여주 KCC스위첸은 지하 2층~지상 49층 3개 동으로 구성된 복합주거단지로 부동산 시장의 수요가 높은 84m² A타입 258세대, B타입 86세대, C타입 42세대와 144m² 49층 펜트하우스 2세대 등 388세대로 구성됐다.
단지 내에는 스위첸 라이브러리, 휘트니스클럽, 키즈카페, 실버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됐고, 각종 근린생활시설(지상 1층), 옥상정원(지상 5층), 500여대 주차공간(지하 1~2층 및 지상 1~4층)이 들어서 생활에 편의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혁신 설계를 통해 남한강 조망권을 극대화하고, 안전한 단열설계, 4베이 구조(일부 타입), 맞 통풍 구조의 평면특화(일부 타입) 등을 실현했다.
또 매직 수납 특화 시스템, 원패스 스마트키 시스템,
한편, 이 단지가 위치한 천송동 신륵사 사거리는 중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의 진입로 및 출입로와 가깝고 강변북로, 여양로 등과 인접해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이달 성남-여주 복선전철 개통이 예정돼 있어 앞으로 더욱 우수한 교통망이 구축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