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참여정부의 언론정책을 담당해 온 국정홍보처를 폐지하고, 홍보처가 통폐합을 추진했던 기자실을 원상회복하기로 했습니다.
이동관 인수위 대변인은 홍보처 업무보고를 받은 뒤 브리핑을 통해 최종 결론은 정부 조직개편의
앞서 홍보처는 업무보고를 통해 범정부적인 홍보협력과 조율의 필요성에 따라 홍보처를 현행대로 유지하는 안과 문화관광부로 홍보 기능을 넘기는 안 등 두 가지 조직개편안을 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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