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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플러스통장은 목돈을 짧은 기간 동안 예치하기에 적합한 상품으로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도 정기예금 수준의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해당 상품은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1년 4개월 만에 수신고 3조원을 돌파하며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번 이벤트 기간 중 마이플러스통장을 새로 개설하면 개설한 달의 다음달부터 2개월간 300만원 이상 예금액에 추가금리를 적용한다. 이에 따라 전월과 비교해 평균잔액이 줄어들지 않는 조건만 충족하면 300만원에서 1000만원 사이의 잔액에 대해 연 1.0%를, 1000만원 이상의 잔액에 대해서는 연 1.4%의 특별금리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다만 이벤트 기간 도중에 통장을 해지할 경우 특별금리가 제공되지 않는다.
이벤트 기간 외에도 전월 대비 평균잔액이 줄어들지만 않으면 300만원에서 1000만원 사이의 잔액에 대해 연 0.9%가, 1000만원 이상 잔액에 대해서는 연 1.3%의 금리가 제공된다.
김용남 SC제일은행 수신상품팀 이사는 “저금리 기조의 장기화와 대내외 경제 변동성 상승에 따라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면서 마
해당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SC제일은행 홈페이지(www.sc.co.kr) 또는 고객컨택센터(1588-159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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