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가 한때 배럴당 100달러를 넘으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뉴욕에서 거래된 텍사스유는 장중 배럴당 100달러 5센트까지 올랐다가,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99
원유 재고량이 예상보다 줄어든 가운데 난방유 수요가 늘었다는 소식에 유가가 올랐습니다.
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중동 두바이유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두바이유는 하루만에 2달러 74센트 올라 배럴당 92달러 3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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