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진단 기업인 파나진이 대장암 돌연변이 검사 키트 신제품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11분 현재 파나진은 전일 대비 210원(3.24%) 오른 6690원에 거래 중이다.
파나
진 관계자는 “새로 허가 받은 제품은 유전자 돌연변이 발생여부를 검출하는 데 민감도나 정확성은 물론, 사용자 편의성 측면에서 뛰어나다”면서 “대장암 환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는데 필요한 치료법 결정 및 예후 예측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