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로봇엔진 기반 종목발굴 서비스인 ‘스톡봇’이 지난 9일 알고리즘 스토어 ‘로보마켓’에 7번째 서비스로 신규 입점했다고 12일 밝혔다.
스톡봇은 2개의 로봇엔진이 상장기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유망종목과 매매신호 알려주는 종목발굴 서비스다.
스톡봇의 로봇엔진은 MVP엔진과 TEPS엔진으로 구성된다. MVP엔진은 수급분석(Market), 밸류에이션(Valuation), 펀더멘털 분석(Earning Power)을 통해 펀더멘털이 우수하고, 저평가된 수급이 좋은 종목의 투자매력도를 평가해 스코어와 랭킹을 부여한다.
TEPS엔진은 턴어라운드 매력(Turn Around), 경영효율성(Efficiency), 사업수익성(
스톡봇은 유망 종목 선정에 더해 투자 스타일에 따른 2개의 주식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며, 저평가 스몰캡 뉴스, 업종과 테마 분류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도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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