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정책지원센터는 오는 26일 오후 2~4시 서울 중구 서소문동 협회 교육센터에서 해외 인프라스트럭처 시장과 친환경 인증제도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12월 체결된 파리기후협정으로 친환경 사업의 중요성이 커진데 맞춰 국내 건설기업들의 선제적 대응과 새로운 사업기회 창출을 위한 것이다.
□영국 BRE(Building Research Establishment) 친환경 인프라 부문장인 크리스 브로드벤트 이사가 세계 각국의 인프라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외 유수 건설연구기관와 단체와의 교류를 통해 국내 기업들을 위한 정보제공 활동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 문의는 해외건설정책지원센터 정책기획처(02-3406-1043)로 하면 된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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