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른쪽부터) 강문석 LG유플러스 BS본부장 부사장, 윤병도 쌍용자동차 제품개발본부장 전무, L. 라비찬드란 테크 마힌드라 최고운영책임자 부사장 |
3사는 차량에 LTE 통신 모뎀을 내장해 운전자에게 안전·보안 및 인포테인먼트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는 쌍용자동차의 커넥티드 카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LG유플러스는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실시간 내비게이션 ▲위치기반 추천 서비스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 ▲음성인식 ▲홈 IoT 연계 서비스 ▲스마트폰 미러링(Mirroring) ▲컨시어지 서비스 등 각종 콘텐츠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쌍용자동차는 차량 내부 시스템을 개발하고, 테크 마힌드라는 차량의 안전·보안 및 차량제어 관련 텔레매틱스 플랫폼을 제공해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서비스와 연동할 예정이다.
이들은 3년 이내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강문석 LG유플러스 BS본부장 부사장은 “LG유플러스의 고품질 LTE 통신 서비스와 경쟁력 있는 콘텐츠 서비스 제공을 통해 차별화된 커넥티
한편, 테크 마힌드라는 쌍용자동차의 모기업이다. 10만7000명의 IT전문 인력을 보유한 글로벌 정보통신기술 서비스 및 솔루션 컨실팅업체로 전 세계 800여개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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