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 플라스틱 및 금형 전문기업 프라코가 다음달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추진한다.
27일 프라코는 전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내고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돌입
한다고 밝혔다. 공모주식은 183만주, 공모희망가 밴드는 1만9000~2만1900원이다. 최소 공모 예정금액은 349억원이다. 다음달 20일과 21일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후 27일부터 이틀간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 상장예정일은 11월로, 대표 상장주간사는 NH투자증권이다.
[박윤구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