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28일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기업심사위원회 심사 결과 상장폐지 대신 경영정상화를 위한 개선 기간 1년을 부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은 수조원대 분식회계와 전직 임원들의 횡령 혐의 등으로 지난 7월 15일부터
거래소 관계자는 “투자자 보호 문제와 시장에 미칠 충격 등을 고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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