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한국의 맛’ 축제가 오는 10월 6일부터 서울 남산 한옥마을에서 열립니다. 한국 최고의 맛을 보여줄 대표 셰프들을 차례대로 소개합니다.
이번 남산 한국의 맛 축제에서는 정통 일식 음식도 맛볼 수 있다. 일본 유명 요리학교 중 하나인 ‘츠지(tsuji) 조리전문학교’를 졸업한 엔도히로유키 셰프가 참여하기 때문이다.
엔도히로유키 셰프는 ‘고급재료를 무리 없이 즐기기’와 ‘친근한 식재료로 고급스러운 요리를 만들어내기’ 등 테마에 따른 여러 스타일의 요리로 손님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이 중에는 일본과 서양 여러 조리기술과 독창성을 융합시킨 요리 중 굴을 20개 이상 결합한 ‘히로타의 가키후라이(굴 튀김)’ 등 음식관계자들 사이에서 전설로 회자되는 요리도 많다.
이번 남산 한국의 맛 축제에서는 30년 이상 경력을 쌓은 셰프만의 노하우와 한국의 건강한 닭고기와 어울린 음식이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가을에 어울리는 편안한 일본음식이 축제의 맛을 더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셰프 약력 및 경력
- 일본 유명 요리학교 중 하나인 ‘츠지(tsuji) 조리전문학교’ 졸업
- 1983년 시나가와 퍼시픽호텔 프랑스 요리부분 입사
- 1989년 북경동인당과 합작한 회원제 고급 약선요리 ‘동경동인당약선청’ 총주방장 취임
- 1997년부터 ‘자신만의 요리’를 추구하며 독립
- 음식관련 서적 기획 취재 등 다수
- 예약제 레스토랑 ‘히로타(廣田)’와 예약제 맞춤도시락 ‘廣田 真之坊’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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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산 ‘한국의 맛’ 축제 “Taste of Korea" 소개
- 일 시 : 2016년 10월 6일~10일 (5일)
- 장 소 : 남산 한옥마을(충무로역 인근)
- 규 모 : 40개 업체 참여 (30명 셰프 포함)
- 주 최 : MBN 매일경제
- 후 원 :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
- 문 의 : 02-3463-5031~2
02-2000-3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