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계경제의 성장률이 3.4%로 지난해에 못 미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소폭이지만 지난해보다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유엔이 밝혔습니다.
유엔은 뉴욕 유엔본부에서 발표한 올해 '세계경제 상황과 전망' 보고서에서 우리나라가 올해 5
이는 지난해 추정치인 4.9%보다 높은 것으로 올해 동아시아지역 평균 전망치인 7.7%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지만 중국과 일본을 제외한 동아시아지역의 주요 경제권 가운데서는 유일하게 지난해에 비해 성장률이 증가한 예상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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