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자 10명 가운데 7명이 지난해 주식이나 펀드로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업협회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만 25세 이상 개인투자자 1천511명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1.7%가 수익을 올렸다고
기관투자자는 96.4%가 수익을 냈습니다.
수익률이 11%가 넘는 투자자는 개인이 43%, 기관이 91%로, 한해전보다 각각 25%와 29.8%가 늘었습니다.
한편, 개인의 46%와 기관의 65%는 올해 우리 증시가 10~30%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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