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위 관계자는 정례브리핑을 통해 현재 국내외 기업 10여곳에서 신규설립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아직 설립를 신청한 곳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10여곳 모두 종합증권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라며, 위탁매매업 등 일부 면허만 취득하려는 곳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증권거래 시간 연장 문제에 대해서는 증권선물거래소에서 장기과제로 업무계획에 넣은 것으로 안다며 감독당국에서 추진하는 사항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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