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모바일 신작 기대감에 연일 신고가를 기록하며 30만원선을 넘어섰다.
5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일 대비 1500원(0.50%) 오른 3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엔씨소프트는 30만15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날까지 7거래일 연속 신고가를 기록 중이다.
엔씨소프트 주가가 30만원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12년 4월 이후 4년여 만이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10월 출시가 예정된 리니지2 레볼루션은 넷마블에서 개발하였으나 서버를 이미 100개까지 확
이어 “신규게임 출시와 지분가치 부각으로 4분기 엔씨소프트 주가 상승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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