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3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이틀 연속으로 경신했다.
SK하이닉스는 6일 장중 4만3150원까지 오르며 전일에 이어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후 차익 실현 물량이 나오면서 오전 10시 6분 현재 전 거래일과 같은 4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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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DRAM 월별 고정 가격 상승이 빨라 3분기 영업이익이 실적 기대치를 웃돌 것”이라며 “내년 매출액이 3년만에 처음으로 두자릿수로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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