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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씨티은행은 10월 5일, 6일 양일간 다동 소재 본점에서 수출입업체의 외환담당자들을 초청해 수출입업무와 외환규정에 대한 실무적인 이해를 돕기 위한 ‘기업고객 초청 외환세미나’를 개최했다. |
이번 세미나는 한국씨티은행이 지난 2010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수출입업무와 외환 업무 관련 정례 세미나로 올해에는 대기업, 중견 기업, 다국적기업 등에서 200여명의 외환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세미나 첫째날인 5일 수출입 세미나에서는 수출 서류작성 방법에 대한 이해와 신용장 분쟁에 따른 기업들의 리스크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수출선적서류 작성에 대한 설명 및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다뤘다.
둘째날인 6일에는 해외송금 시 알아야 할 필수 지식에 대한 내용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지난 9월 12일부터 시행된 씨티은행의 인터넷뱅킹 씨티다이렉트 비이(CitiDirect BE, Bankin
업무전산그룹의 강정훈 부행장은 “한국씨티은행은 기업고객의 외환·수출입 업무를 최대한 지원함으로써 고객 만족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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