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세금이 예정했던 것보다 13조 7천억원 더 걷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은 백 53조 1천억원의 세금을 걷어, 일년전보다 22조 7천억원 늘었고, 당초 예상했던 세입 예산보다는 13
국세청은 세율 인상이나 새로운 세목의 신설이 없었지만 법인세와 소득세 자진납부가 늘어 세수가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현금영수증 발급과 카드 사용액 증가로 노출되는 세원이 확대된 것도 세수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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