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동해 아이파크’ 다음달 분양

현대산업개발은 강원 동해시 이도동 108번지에 짓는 ‘동해 아이파크’를 다음달에 분양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8개 동, 전용 59~84㎡, 총 469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남측으로 심재산이 바로 가까이 있고 북측으로는 전천이 있다. 추암해수욕장, 무릉계곡 등 동해 관광지도 가깝다. 단지 인근에 북평고, 광희고를 비롯한 초·중·고교가 있으며, 생활인프라가 갖춰진 북삼지구도 가깝다. 시청, 보건소, 대형병원, 대형마트 등이 밀집한 천곡동 중심상업지구는 차량 10분 거리다.
단지에서는 7번 국도가 가까워 삼척, 강릉 등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지난 9월에는 동해~삼척 고속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삼척시 도심접근이 편리해졌다.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동해시 이도동 283-2번지 이원4거리 일원에서 다음달 초 오픈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