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송파 두산위브’ 269가구 분양
두산건설이 서울 송파구 오금동 135번지 일대(옛 동아일보 사옥 부지)에서 ‘송파 두산위브’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2개동이며,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 총 269가구 규모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전용면적 ▲59㎡ 215가구 ▲84㎡ 54가구 등으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주택으로 구성된다. 특히, 강남권 내 희소성 높은 전용면적 59㎡가 전체의 80%를 차지한다.
무엇보다 송파 두산위브가 위치한 사업지는 송파구의 마천동•오금동•풍납동을 관통하여 한강으로 연결되는 성내천과 마주하고 있어 단지 내 조망권이 탁월하다. 성내천은 약 9km 자연생태하천으로 송파구청에서 운영 및 관리하고 있으며,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2009년)에 선정될 만큼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자연형 휴식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자녀들과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물놀이장, 음악공연장, 야외헬스장 등의 다양한 시설이 있으며, 올림픽공원을 지나 한강까지 연결되는 자전거도로 및 조깅로가 조성되어 있다. 여기에 누에머리공원(약 18만600여㎡)과 오금공원(약 21만9000여㎡), 목련공원, 마천공원, 거여공원 등을 도보권에서 이용할 수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교통도 탁월하다. 지하철 5호선 개롱역이 도보권에 있는 역세권 단지로 서울 주요 업무 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광화문•서대문•여의도 등으로 환승없이 한번에 이동이 가능하다. 또 지하철 3호선과 5호선이 연결되는 환승역인 오금역도 이용할 수 있으며, 버스정류장도 단지와 가까이 있어 사통팔달 교통이 편리하다. 이외에도 외곽순환도로 이용시 강남까지 10분이면 진입할 수 있으며, 중부-경부 고속도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SRT(수도권고속철도) 수서역 개통(2016년 12월)도 앞두고 있어 광역교통망이 우수하다.
자녀들의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단지에서 반경 500m 내 개롱초, 거여초, 영풍초, 오주중, 보인중, 보인고 등의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어 도보로 안전하게 통학이 가능하다. 특히, 보인고등학교는 송파구에서 유일한 자율형사립고등학교로 학군도 뛰어나다. 여기에 송파도서관, 송파종합사회복지관, 장지체육관 등의 문화시설도 이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도보권에 농협 하나로마트(송파점), 마천중앙시장 등의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한 롯데백화점(잠실점), 가든파이브, 롯데월드타워&롯데월드몰, NC백화점(송파점), 롯데마트(송파점), 홈플러스(잠실점), 이마트(수서점) 등의 다양한 쇼핑•문화시설 등이 인접해 있으며, 아산병원과 서울삼성병원 등도 이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주변으로 개발사업도 있어 미래가치도 뛰어나다. 서울시에서 2025년까지 코엑스부터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지역을 개발하는 국제교류복합지구 사업이 조성될 계획으로, 이 곳에는 국제업무, MICE(전시∙관광사업), 스포츠, 문화 및 엔터테인먼트 등 4대 사업이 어우러지는 세계적 명소로 탈바꿈 될 계획으로 송파구 일대가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또 미래형 복합도시로 개발되는 수서역 KTX 역세권 개발 사업을 비롯해 가락시장 현대화사업도 진행되고 있다. 여기에 단지와 불과 500m 거리에 약 1만3000여 세대가 들어오는 거여∙마천 재정비촉진지구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후광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 향후 재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사업장 인근으로 주거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강남권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인 만큼 상품성도 남다르다. 전 가구가 남측향 위주의 배치로 성내천 조망이 가능한데다 선호도 높은 판상형 구조 설계가 도입돼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또한 전 가구가 중소형 면적인데도 불구하고 4베이의 특화 평면 설계가 적용될 계획이다. 특히, 강남권에서 드물게 소형 아파트인 전용면적 59㎡에 4베이•판상형 구조의 혁신평면을 선보인다. 보통 강남권은 재건축 위주의 사업이다 보니 대지면적이 한정돼 있기 때문에 신도시에서나 볼 수 있는 혁신평면 도입이 제한적이었다. 그러나 송파 두산위브는 옛 동아일보 사옥 부지에 짓는 비조합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평면을 적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무엇보다 전 가구가 막힌 곳이 없는 탁트인 시야 확보로 주민들의 사생활 보호는 물론 자연환기가 유리하다.
실제로 이 아파트의 전용면적 59㎡(215가구)는 전면에 침실 3개와 거실이 배치된 4베이 구조이며, 거실과 주방(식당)이 마주보고 있는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 설계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도 4베이•판상형 설계가 도입되며 침실이 4개까지 마련된다. 가구 대부분이 남측향 위주의 성내천을 바라볼 수 있도록 전면 배치를 통해 그린 조망권까지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송파 두산위브 분양관계자는 “송파•강동권으로 입주 20년 이상된 노후아파트 비중이 높아 재건축 사업이 진행될 계획으로 향후 이주 수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자곡동 661번지에 마련되며, 계약기간은 27일(화)~29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9년 2월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