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우드랩이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를 크게 웃도는 주가를 형성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잉글우드랩은 시초가 대비 1690원(20.22%) 오른 1만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잉글우드랩의 공모가는 6000원으로 현
잉글우드랩은 화장품 원료를 생산해 글로벌 화장품 회사에 공급하는 제조업자개발생산방식(ODM) 업체로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서 경쟁률 350.46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해 618억원의 매출과 5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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