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양천구 신정동 다문화가정서 주거환경개선 활동 진행

↑ 한화건설 봉사단은 지난 14일 다문화 가정을 찾아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 사진은 건물 외벽을 청소하는 모습.

한화건설은 지난 14일 다문화 가정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그룹 창립 64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임직원 릴레이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한화건설 임직원 20여명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 있는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집안에 핀 곰팡이 제거, 보일러 배광과 조명 수리, 벽지와 장판 교체 등을 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한화건설 임직원은 지난해 서울시 장애인 복지시설협회, 구세군지역아동복지센터 등 지역노인복지관과 장애인·아동시설을 찾아 100회 이상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올해에도 2000여명의 임직원들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사회적 기업으로 책임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