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 이계안 의원이 탈당과 함께 18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탈당과 불출마가 17대 대선에서 보여준 국민의 뜻에 따르는 방법"이라며 "불출마 뜻을 가급적 일찍
현대자동차 사장과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회장을 역임한 이 의원은 17대 총선 때 열린우리당에 영입된 초선의원으로, 이 의원의 탈당에 따라 신당 의석 수는 138석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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