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다음달 10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서민금융과 취업 상담을 해주는 ‘2016 서민금융·취업 박람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박람회에선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서울 남부고용노동지청 등 39개 기관이 부스를 설치해 금융·취업 상담을 할 계획이다. 대한법률구조공단 부스에선 개인회생이나 파산과 관련한 법률상담, 서울
이와 함께 참여 중소기업들은 현장면접을 통해 직원도 채용한다.
참여 희망자는 다음달 4일까지 금감원과 국민·신한·KEB하나·우리은행 등 9개 시중은행 홈페이지와 은행 영업점에서 신청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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