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에 대해 이틀째 압수수색에 나섰던 조준웅 특별검사팀이 주요 참고인에 대한 소환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출석요구서를 전달한 삼성 임원 중 1명은 그룹 재무팀 출신으로, 삼성증권 경영지원실 임원 출신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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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에 대해 이틀째 압수수색에 나섰던 조준웅 특별검사팀이 주요 참고인에 대한 소환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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