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의 예비경선에서 치열한 2파전 경쟁을 벌이고 있는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과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의 전국 지지도 격차가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습니다.
로이터통신과 여론조사기관인 조그비가 최근 실시한 지지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힐러리가 39%로 38%의
이와 함께 공화당에서는 존 매케인 상원의원이 28%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고, 이어 마이크 허커비 전 아칸소 주지사가 23%로 2위, 프레드 톰슨 전 상원의원이 15%로 3위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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