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동우 회장(오른쪽)이 ‘결연마을과 함께하는 신한 따뜻한 장터’에서 황용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에게 저소득 가정의 식료품 후원을 위한 5000만원 상당의 농산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번 행사에는 신한금융을 대표해 한동우 회장과 조용병 은행장이 참석했고, 오미자 마을(경북 문경), 삼배리 마을(강원 횡성), 상군두리 마을(강원 홍천), 배바위 카누 마을(강원 홍천), 봉평면(강원 평창) 등 5개 마을 주민들과 30여 명의 임직원 봉사자가 함께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특산품을 판매했다.
이날 장터에는 직접 재배한 농산물과 강원도 횡성에서 사육한 질 좋은 한
한동우 회장은 “따뜻한 장터를 통해 친환경 토종 농산품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결연 마을과의 지속적인 교류 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