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여세대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탁 트인 해안조망권 프리미엄 기대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가 청약부적격자 해지물량 등 잔여세대분과 미계약분을 대상으로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로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을 진행 중인데, ‘해안수변 프리미엄’을 기대하는 수요자들의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단지는 해안 및 수변공원 인근에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과 탁 트인 水조망권을 모두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최근 해안 및 수변공원 인근 단지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단지가 들어서는 영종도에는 인천의 랜드마크로 불리는 대규모 해안테마공원인 ‘씨사이드 파크’가 조성된다. ‘씨사이드 파크’는 8km에 이르는 해변공원과 5.7km 길이의 레일바이크 등을 통해 가족과 쾌적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조형분수, 어린이놀이터, 족욕장 등의 시설과 농구장,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과 같은 체육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대림산업이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동 영종하늘도시 A-15블록에 공급하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1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23㎡ 총 577가구로 구성돼 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전체 세대 가운데 약 53%를 4-Bay로 설계하고 단지 전체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면서 “또한 인천대교와 서해바다를 바라보고 있어 멋진 전망(일부가구 제외)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편한세상만의 혁신적인 단열설계가 적용되고 에너지를 절감하는 시스템도 구현된다. 각 가정의 방마다 온도를 별도로 맞출 수 있는 실별 온도조절기, 에너지 사용량을 조회하고 목표 사용량을 설정할 수 있는 에너지 통합 관리시스템, 세대 내 등기구를 한꺼번에 끌 수 있는 일괄 소등 스위치 등을 설치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했다.

교통망도 편리하다. 운서역에서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김포공항역까지 약 29분, 서울역까지는 약 50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는 해안수변공원 입지조건과 비교적 저렴한 분양가, 최상의 브랜드 프리미엄을 갖춰 영종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급 단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단지는 3.3㎡당 평균 900만원 중반대의 착한 분양가로 공급되며, ‘e편한세상’의 브랜드 프리미엄 가치로 경쟁력까지 확보되는 까닭에 향후 프리미엄은 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781-1에 마련돼 있고,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e편한세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