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명 비보이그룹이 집단폭행으로 형사 입건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지난해 11월 유명 비보이 기획사 두 곳이 국내 최초로 미국 장기 공연을 위해 상견례를 하던 도중 주도권을 놓고 말싸움을 하다
서울 남대문 경찰서는 김 모씨 등 현직 비보이팀장 5명을 상해 혐의로, 비보이 기획자 송 모씨 등 2명을 폭행 혐의로 형사 입건했습니다.
또 이번 사건으로 인해 미국 공연 프로젝트는 사실상 중단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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