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힐링캠프는 지난 3월부터 시작해 매주 2회, 1박 2일로 진행됐으며 총50회 1300여명의 베이비부머 세대에게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캠프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삶의 의미와 희망을 전하고 우울감에서 벗어나 스스로 가치를 발견하며 활기찬 인생 2막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왔다.
라이나전성기재단은 9개월 간 진행된 일정을 마무리하며 지역과 이웃을 위해 묵묵히 사랑을 실천하는 단체와 개인을 특별한 손님으로 선정해 힐링캠프에 초대했다. 이달 8일에는 서울 강북구 국수사랑 나눔회를, 15일에는 평소 봉사와 나눔에 적극적인 라이나생명 임직원 부모님을 초대해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홍봉성 라이나전성기재단 이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동안 진행된 힐링캠프가 베이비부머 세대들에게 행복한 전성기를 만드는 계기가 돼 기쁘
라이나생명과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중장년층의 우울감을 해소하고 건강한 삶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을 내년에도 계속 이어가며 힐링 프로그램을 확대, 개편해나갈 방침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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