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을 잘 관리한다고 생각했는데 좀처럼 등급이 오르지 않는다면 신용평점 가점 요인을 적극 찾아볼 법하다.
나이스평가정보, 코리아크레딧뷰로(KCB) 등 개인신용평가회사는 소득수준 등 다양한 비금융정보를 신용평가에 긍정적으로 활용, 신용등급 상승 요인으로 평가한다.
가령 연봉이 상승했다면 소득 정보를 신용평가회사에 등록해 신용평점 가점 요인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연봉이 오르면 신용여력이 상승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신용평점이 일정 수준 이상 오르면 신용등급은 상승한다.
평소 국세, 지방세 등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해 국체청에서 모범납세자 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다면 이를 신용평가회사에 등록, 신용등급 평가에 긍정적 요인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신용평가회사는 신용등급 평가 요인 중 신용성향에 있어 세금 성실납부 정보를 약속이행 가능성을 판단하는 지표로 사
이런 맥락에서 통신요금 성실납부 실적도 약속이행 가능성을 높이는 자료로 활용, 관련 정보는 신용평가회사에 즉시 등록하는 것이 신용등급 평가에 있어 좋다.
건강보험, 공공요금 성실납부 실적 역시 신용평가회사에 등독하면 신용등급에 긍정적 평가를 받을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