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과 대우건설이 대형 해외건설 수주를 잇따라 성공해 올해도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수주 전망을 밝게 하고 있습니다.
GS건설은 최근 한국가스공사 등과의 컨소시엄을 통해 태국 LNG 인수기지 건설 프로젝트를 5억 4
대우건설도 오만의 두큼 수리조선소 건설 공사를 4억 3백만 달러에 수주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업계는 지난해 해외건설 수주실적이 사상 최고인 3백 98억 달러를 기록한데 이어 올해에도 300억 달러대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낙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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