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인권이사회가 팔레스타인 자치지구에 대한 이스라엘 군의 공격을 비난하면서 가자지구의 봉쇄를 풀라고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
아랍과 이슬람 국가들이 제출한 이 결의안에는 47개 이사국 가운데 1개국이 표결에 불참한 가운데 중국, 러시아 등 30개국이 찬성하고 캐나다가 유일하게 반대했습니다.
또, 옵서버 자격을 갖고 있는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틀 간 진행된 이번 회의 자체를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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