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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역북 명지대역 동원로얄듀크 투시도 [사진제공: 동원종합건설] |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동 총 842가구(전용 △59㎡ 598가구 △84㎡ 24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 가구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특히 단지는 역북지구 중에서도 가장 앞에 위치해 용인경전철(에버라인) 명지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역세권 아파트는 지하철역 주변으로 상업시설 및 문화시설이 들어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버스 등 대중교통도 역 주변으로 형성돼 다양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수요도 꾸준하기 때문에 부동산 불황기에도 크게 타격을 입지 않아 투자적인 측면에서도 안정적이다.
이 단지는 용인경전철을 이용해 기흥역에서 분당선으로 환승하면 서울 강남권과 분당, 수원 등으로 이동이 편리해 직장인들의 출퇴근이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역북지구는 주변 버스정류소도 고르게 분포돼 있고, 인근에 시외버스터미널이 있어 이를 이용하면 여러 곳으로 이동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수원신갈IC)와 인접해 자가용을 이용한 이동도 수월하다.
교통개발 호재도 많다. 신갈~대촌 국도대체우회도로가 2017년 1월 개통 예정이고, 제2외곽순환도로가 착공을 앞두고 있다. '2020년 경기도 도시철도 기본계획'에 용인 경전철 기흥역과 신분당선 광교역을 잇는 용인선 연장 구간(6.8㎞)도 예정됐다
이마트(용인점)가 도보 거리에 위치하고 용인세브란스병원, 용인공용버스터미널, 용인중앙시장, 용인시립도서관 등도 인접해 있다. 지구 내
역북지구 내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고 인근에 역북초, 서룡초, 용신중, 용인고, 명지대, 용인대 등이 있다.
모델하우스는 용인 역북도시 개발사업지구 내 역삼동 주민센터 옆에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18년 6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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