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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 대한민국 금융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박상용 연세대 교수)는 올해 금융계를 선도한 6명의 금융인을 '2016 대한민국 금융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금융대상은 매일경제·MBN,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금융업별 협회가 금융산업 발전에 탁월한 기여를 한 금융인에게 수여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금융인 상이다.
대상인 '올해의 금융인상' 영광을 안은 윤 회장은 2014년 11월 취임한 뒤 KB
이외에 은행 부문에 박인규 대구은행장, 생명보험은 정문국 ING생명보험 사장, 손해보험은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 여신금융은 박지우 KB캐피탈 사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종훈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