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5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국 자원봉사자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 대상은 1985년 UN이 정한 세계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2006년부터 행정자치부와 한국자원봉사협의회가 공동 주관해 개인과 단체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2004년 7월 은행장을 단장으로 하는 봉사단 출범 이후 공존(복지), 공감(문화), 공생(환경)이라는 사회공헌 전략에 따라 ▲자원봉사 대축제 ▲전통문화 보존을 위한 ‘한 문화재 한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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