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컨설팅업체 리맥스코리아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빈곤아동을 돕는 사회후원활동 협약식을 진행하고 정기적인 후원·지원을 약속했다.
리맥스코리아는 ‘초록빛깔 우산을 펴면 나눔의 빗방울이 쏟아진다’는 취지로 국내외 빈곤 아동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뜻에 공감해 불우한 아동을 돕기로 결정했다고 12일 밝
신희성 리맥스코리아 대표는 “리맥스코리아와 리맥스 가맹점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아동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임직원들이 기부활동뿐 아니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소외 아동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강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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