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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 쌍용예가 더 파크 투시도 [사진제공: 쌍용건설] |
구미 국가산업 4단지와 5단지 사이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전용 84, 115㎡ 등 총 75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요즘 주택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4㎡가 전체 물량의 약 83%(631가구)를 차지하고 있다.
전용 84㎡ A·B·C·D형은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4베이 구조로 설계하고 알파공간을 제공해 입주민은 방 4개 또는 방 3개(팬트리)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탑상형인 전용 84㎡E형은 4베이 설계에 단조로운 패턴에 변화를 준 것이 특징이다. 전용 115㎡는 4베이 맞통풍 구조에 방 4개, 현관 양방향 수납(워크인), 대형 주방 펜트리, 안방 드레스장 등을 배치했다.
단지 안에는 구미 최초로 캠핑장이 마련되며, 지상에 주차공간을 없앤 자리에는 쌍용 예가만의 특화된 친환경 조경설계인 ‘숲세권(피톤치드 숲)’을 조성한다.
개발호재도 눈길을 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구미하이테크밸리(국가산업5단지) 내 27만㎡ 부지에 2021년까지 외국인 직접 투자자금(FDI) 1416억원을 포함한 총 4250억원을 투자해 탄소섬유 복합재료, 부직포, 폴리에스터 필름공장을 건설하고, 구미4공장을 포함해 중장기적으로 2030년까지 약 5조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할 계획이다.
교육시설로는 구미 확장단지에 지난해 설립승인 받은 인덕초등학교교(가칭)가 2018년 3월 문을 열 예정이며, 인덕중학교(가칭)도 2019년 3월 개교될 예정이다. 확장단지는 구미 옥계지역과
평균 분양가는 3.3㎡당 700만원 초반대다. 1차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 혜택을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경북 구미시 신평동 330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 예정은 2019년 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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