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 쿠데타로 축출된 탁신 전 태국 총리 계열 인사들이 지난해 12월 총선을 발판으로 정부와 의회 장악에 나섰습니다.
탁신 계열인 '국민의 힘'당을 중심으로 한 6개 정당연합은 압도적인 표차로 사막 순다라벳
앞서 지난 22일 정당연합은 탁신 집권 시절 정부 대변인과 환경부 장관을 역임했던 용윳 티야파이랏을 하원의장으로 선출해 국왕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탁신계 인사들은 또 다음 주에 발표할 내각 인선에서도 주요 요직을 채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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